그 어떤 괴물보다 무서운것은 과거와 미래사이에서 시간차를 두고 현재에 다가오는 시간의 망령들이다. 시간은 관찰자에게 환각제와 같다. 이 실체가 없는 망령들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현재를 살고 있는 이에게 빙의하여 그릇된 선택을 자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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