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문화권에서 원은 하늘을 사각형은 땅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징적인 형태는 인간의 상상력이 공간을 확장시키도록 유도하여 큰 개방감이 들도록한다. 이것을 기초로 두가지 형태의 빛을 들이는 장치를 마련하였다. 1. 하늘로부터의 내려오는 낮은 엔트로피의 빛, 2. 땅에서 올라오는 높은 엔트로피의 빛. 이러한 빛은 처마나, 기둥과 같이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흐릿하게하는 장치인데, 다만 그것이 색이나 형태가아닌 빛의 복잡성으로 표현되었다.



이것을 토대로 기후를 고려하여, 경도상 가장 비슷한 스칸디나비아 건축을 참고해 목재를 선택했다. 목재를 선택하였기에, 땅과 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건축물과 대지 사이에 약간의 갭을 두었다. 이러한 점을 활용하기위해 언덕이 시작하는지점에 위치시켜, 계단대신 언덕을 입구까지의 통로로 활용한다.


20m^2의 한정된 공간을 활용하기위해 벽을 두지 않고 하나의 큰 공간을 만들었다. 다양한 형태의 프로스트 글래스, 글래스 블록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사생활의 보호함과 동시에 개방감을 주는 장치이다. 그 크기와 형태는 안의 프로그램에 따라서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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