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pentine pavilion study

model making 

A goal of this project is to learn how the architect approach to the pavilion design.

In this project, I selected a pavilion which is designed by Frank Gehry.

The pavilion is made in 2008, serpentine,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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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Graphic image made in sketch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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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사실 프랭크 게리는 제가 좋아하는 건축가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파빌리온을 정해서 만들어본 이유는 다양한 시각을 갖기 위함이기도 하였고, 단순히 구조적으로 가장 어려워 보이는 파빌리온이었기 때문입니다. 

 

파빌리온을 만들기에 앞서, 인터넷 혹은 도서관의 자료를 참고하여, 스케치업으로 먼저 만들어 보았고, 구조적으로 어느 부분이 핵심요소인지 파악하였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만들어야 할 부분을 대략 5가지 그룹으로 분리하고, 실제 공사현장의 절차대로 파빌리온을 모델을 올려보았습니다. 모델은 1:100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깨달은것은 아무리 해체 추상적인 구조물이라도 건축가의 손에서는 건축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법칙이 지켜진다는 것이였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때론 디자인을 하면서 본연의 목적을 잃는경우가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